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태양의 계절 (문단 편집) === 주요 인물 === [[파일:태양의 계절_오태양(김유월).jpg]] * [[오창석(배우)|오창석]](아역: [[최승훈(2008)|최승훈]]) - 오태양(김유월) 역 : '''수조원대를 굴리는 투자회사 썬홀딩스 대표.''' >고아 출신 회계사에서 죽을 고비를 넘긴 후 인생 역전하여 한국판 워렌 버핏에 도전하는 슈퍼리치. 본디 이름은 김유월. 6월에 태어났다고 보육원 원장님께서 지어주셨다. 고약한 양부모에게 입양돼 학대를 받으며 자란 유월에게 시월은 유일한 안식처였다. 시월의 도움으로 명문 대학을 졸업하고, 업계 1위인 삼진 회계법인에 취직해 시월에게 청혼하는데.. 입사해서 처음 맡은 양지건설 회계감사 문제로 유월의 행복은 산산조각이 나고 만다. 눈 떠보니 세상에 없는 사람이 되어버린 유월. 사랑하는 여자를 되찾기 위해 자신을 버리고, 새로운 인물이 되어 복수를 시작한다. 27회에서 자신의 아이를 임신한 덕실에게 청혼한다. 29회에서는 덕실과 결혼하게 된다. > >여담으로, 공식 소개에서 [[와신상담]]이라는 말을 쓴 걸 보면 많은 역경과 고난이 기다리고 있는 듯. 대한민국 굴지의 그룹 양지그룹의 회계감사를 맡으며 분식 회계를 알아채고, 양심선언을 하려던 찰나 재벌가 암투에 휘말려 죽을 고비를 넘긴 유월은 덕실의 도움으로 깨어나지만 시월은 이미 광일과 유학을 떠난 뒤다. 생명의 위협을 받는 상황에서 자신이 살아 있음을 숨긴 채 지내던 유월은 시월의 행동에 충격을 받으면서도 시월이 자신을 배신할 리 없다며 굳건한 믿음을 보인다. 하지만 시월과 광일의 결혼식을 두 눈으로 확인한 유월은 외부와 연락을 차단한 채 은둔 생활을 이어간다. --서로 얽히고 설킨 오해를 하고 있다-- 월세도 밀린 상황에서 라면으로 근근이 하루를 살아가던 유월은 자신의 신원을 회복하지 않는 한 재산을 찾을 수 없다는 사실을 알고도 무슨 이유에서 인지 신원 회복을 포기한다. 모아둔 돈을 갖고 피신을 하다가 괴한한테 습격을 당한 황재복(황노인)을 괴한으로부터 우연히 구해주게 되고 그의 부탁을 받아들인다. [[파일:태양의 계절_윤시월.jpg]] * [[윤소이]](아역: 엄채영) - 윤시월 역 : 승계 서열 1위인 최광일과 결혼, 양지 그룹 비서에서 양지 그룹 며느리가 되어 순탄치 않은 길을 걷게 되는 비운의 세자비. --백화한 [[서강희]]-- >어린 시절, 양부모에게 학대받으며 가엾게 살고 있는 유월에게 왠지 모르게 마음이 갔다. 시월은 유월의 눈빛이 참 좋았다. 너무나 해맑고 영롱해서 아무리 더럽고 어두운 곳에 있어도 주위를 환하게 밝히는 아름다운 눈이었다. 그래서 힘내라고, 넌 할 수 있다고, 응원했다. 그리고... 마침내 유월에게 받은 프러포즈에 행복했는데... 사고로 유월을 잃은 시월은 직감했다. 유월의 죽음은 단순한 교통사고가 아닌 누군가에 의한 타살임을.. 최광일이 자신을 몹시 사랑하고 있음을 아는 시월은 광일을 이용해 그 누군가에게 복수를 다짐한다. --[[황후의 품격|대한제국]]에서 사형 후 환생한 [[서강희]]-- --근데 왜 세자비로 태어났을까?-- 양지그룹의 진짜 후계자인 유월이 양지그룹의 창업주 장회장의 첫째 사위인 최태준으로 인해 고아원으로 가게 됐고 그의 손에 의해 사고를 당하게 된 사실을 알게 된 시월은 죽을 각오로 복수를 다짐한다. 유월이 살아있음을 모르는 시월은 유월의 아이를 임신한 사실을 알게 됐고 광일의 앞과 뒤에서 다른 모습을 보이며 유월의 아이를 임신한 채 복수를 위해 자신을 짝사랑하는 광일의 고백을 받아들인다. 광일과 결혼식을 올리고 아들을 순산했지만 한 달 빠른 조산으로 친자 확인 전까진 아이를 증손주로 인정하지 않겠다고 맞서는 양회장 때문에 조여오는 숨통과 불안함에 휩싸이지만 --설사 친자확인을 하더라도 친손자로 나올것이 분명하기에-- 무사히 고비를 넘길 듯 보인다. [[파일:태양의 계절_최광일.jpg]] * [[최성재]](아역: [[김승한]]) - 최광일 역 : 양지 그룹 부회장. 태준과 정희의 아들로 장회장이 아끼는 승계 서열 ,'''''''''가해자가 된 피해자 1''' >제왕의 사주를 만들기 위해 용한 점쟁이가 찍어준 시간에 맞춰 제왕절개로 태어난 그는 빛나는 해 ‘광일’이란 이름을 달면서부터 양지 그룹을 물려받을 유일한 후계자로 키워졌다. 특히나 아버지 태준은 광일의 승계를 위해 사활을 거는데, 그런 아버지를 볼 때마다 광일은 왠지 모를 반감을 느낀다. 광일은 알고 있었다. 태준이 친부가 아님을. --사실은 친부가 맞다-- 윤시월을 진심으로 사랑한다. 그 여자를 가질 수만 있다면 에드워드 8세처럼 왕관을 버릴 수도 있다. 그렇게 사랑하는 여자를 마침내 품에 안았는데... 어느 날 옆집으로 이사 온 남자 오태양. 그 남자의 정체를 알게 된 광일은 태양과 운명을 건 게임을 시작한다. 시월을 짝사랑해왔던 광일은 시월의 복수 계획은 꿈에도 모른 채 자신의 고백을 받아들인 시월과 결혼을 선언한다. 이를 모르는 광일은 자신의 마음을 받아 준 시월로 인해 세상을 다 가진 남자처럼 싱글벙글해 한다. [[파일:태양의 계절_채덕실.jpg]] * [[하시은]] - 채덕실 역 : '''임미란의 딸. 썬홀딩스 부사장. 숨겨진 빌런이자 만악의 근원 1'''[* 사실상 장월천에게''' '당신의 증손자는 사실 오태양의 아들이었다' '''는 사실을 알림으로써 태양의 계절의 내용이 본격적으로 막장화가 가속되게 만든 장본인이다. 그 이후에도 오태양과 윤시월이 가깝게 지내는 것을 대단히 마음에 들지 않다는 이유하나만으로 양지가의 핏줄의 진실을 알게되어도 오히려 그걸 이용하여 배째라는 식으로 주변인물들에게 폭탄선언을 하며 갈등을 부추기게 한다. 문제는 오태양이 채덕실에 대한 생각인데 오태양은 채덕실을 분명히 안좋은 관계에 수상하게 생각하고있지만 그 이상의 추궁은 하지 않는, 딱히 문제삼을게 못되는 듯한 모습을 보이며 보는 사람을 참으로 답답하게 한다. 그야말로 현실판 얀데레의 정석.] ~~[[얀데레]]~~[* 취소선을 긋긴했지만 '''얀데레도 엄연히 정신병이다.''' 후반에 다른사람들이 봤을때 매우 이해못할 생각을 하거나 기행을 저지르며 최후반엔 기어코 완전히 정신병에 걸려서 유아퇴행을 하였다. 본인의 딸인 샛별과 자기자신의 인격이 오락가락하더니 결국 본인이 샛별로 착각하고 행동하는 중. 아무튼 마지막화에는 정신병이 나아진 모습으로 성격이 좋아져서 어떻게든 좋게 포장하긴 했지만 '''어쨌든 결국은 본인이 한 행동에 그 누구한테도 사과한마디 안한 채로 여기저기서 민폐만 끼쳤는데도 불구하고 이 드라마에서 유일하게 권선징악을 거치지 않았는데 그 와중에 자기 혼자 미쳐버리고만, 마지막까지 [[답이 없다|답없는]] 민폐녀였다.''' ~~흐지부지하게 끝마무리 되어서 찝찝한 인물.~~], '''가해자가 된 피해자2'''[* 샛별이가 죽은게 채덕실의 정신병 원인 중 제일 크다. 샛별이가 죽지만 않았더라면 이렇게 까지 무너지지는 않았을 것이다. 어쩌면 채덕실을 흑화시킨건 샛별이의 교통사고와 관련된 최태준일수도 있다. 근데 이 사건은 제대로 복수도 하지 않은채 흐지부지 종결됐다.] >IMF 때 합격통지서를 받은 종금사가 망하는 바람에 출근도 못 해보고 실업자가 돼버린 비운의 94학번. X 세대의 전형. 딱 물에 빠져 죽고 싶은 심정으로 강가를 찾았다, 그곳에서 진짜 물에 빠져 죽어가는 사람을 발견했다. 오태양! 그 남자다. 어린 시절부터 덕실의 장래 희망은 ‘부자’였다. 좋은 옷을 입고, 멋진 차를 타고 근사한 집에서 살며 평생을 돈 걱정 안 하며 사는. 그런데 이제 꿈이 바뀌었다. 바로 오태양을 내 남자로 만드는 것. 그러나 윤시월을 여전히 사랑하는 태양을 보며, 일과 사랑 사이에서 갈등한다. 27회에서 태양에게 청혼을 받고, 29회에서 태양과 결혼하게 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